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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飴細工(아메자이쿠)라고 하며, 시초는 약 1200년 전 헤이안 시대 사원에서 시작되어 에도시대에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서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이 문화의 명맥을 잇고 있는 사람이 바로 신리 테즈카(Shinri Tezuka)란 이름의 29세의 일본의 젊은 장인이며, 이러한 사탕 공예 작품들은 먹기 위해 만드는 게 아니라 관상용이라고 한다.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영화, 드라마, 또는 결혼식 같은 행사에 사용되는 사탕을 주문제작하고 있으며, 그 가격은 한화로 약 9000원~1만 8000원 정도라고 한다(생각 보다 저렴하다)
유리세공처럼 형태로 남는 게 아니라 녹거나 먹거나 해서 사라지는 사탕으로 만든다는 게 오히려 덧없음(儚さ)을 선호하는 일본인들의 감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https://youtu.be/g6FosltlFoo
만드는 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이 동영상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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