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스 - 악티움 해전 로마내전의 완전 종식을 알리는 전투로 제정 로마의 서막을 열었다. 당시 카이사르의 뒤를 이은 아우구스투스와 그리고 베테랑 안토니우스 두 사람 최후의 전투였다. 이때 아우구스투스의 전력은 배 400척에 병사 19,000명 정도였고 안토니우스는 배 200척에 25,000명 정도였다. 군사력이 우세했던 안토니우스의 가장 큰 패배의 원인은 함께 참전했던 클레오파트라가 아우구스투스와의 전투에서 퇴각하는 것을 본 안토니우스가 전투에서 졌다는 생각에 자신도 퇴각해 버렸고, 졸지에 총사령관을 잃어버린 남은 병사들의 사기를 잃어버렸고 그것이 전투의 패배를 가져왔다. 이순신 - 명량해전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물이다. 나폴레옹 - 아우스터리츠 전투 나폴레옹의 최고 전성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