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SSUE!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실종에 관한 추측

MeRCuRyNim 2023. 6. 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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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에 의한 폭발

기체 결함으로 압력을 견디지 못해 폭발했을 수 있으며 불행하게도 이게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1시간 30분간 교신 잘되다가 순식간에 끊긴 이유도 갑작스러운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측된다.

잠수하다 수심이 깊어지고 일정 수압 이상에서 기체 결함으로 압력을 못 견뎌 터졌다는게 가장 설득력있는 가정이라 한다



화재

화재로 인해서 기기 고장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교신이 끊겼다는 가정이며 암울한 결과를 초래한다.


표류

수면으로 올라와서 표류중이라는 이 시나리오가 가장 희망적이며 기사의 내용으로는 만약 수면까지 올 수 있었다면 이미 핸드폰으로 연락이 됐었을 것이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예상한다.

그리고 외부에서 볼트로 봉인했기 때문에 잠수정을 찾기전에는 내부에서 외부로 나올수가 없다.

이미 미국 코네티컷주(서울의 24배 크기) 면적에 걸친 수색이 진행중이라 수면에 있었다면 이미 발견되었을 것이라 한다.


해저에서 실종

이 가설도 비극적인 것이 잠수정에 저장되어 있는 산소의 양을 염두에 두고 수색중이며 음파탐지기를 이용한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아래의 글은 왜 어려운지 전문가가 언급한 내용으로 요약하자면 '관객들의 함성과 수많은 악기 소리로 가득찬 콘서트 홀에서 정확히 드럼 소리를 구분하고 위치까지 특정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또한, 소리를 특정한다 해도 바닷물 때문에 소리의 위치가 왜곡되어 정확히 어디서 오는 소리인지도 구분하기 어려워 불필요한 소리(드럼소리외의 것들)를 걸러내고 여러 음파탐지기로 범위를 좁혀나가서 찾아내야한다.

이렇게 찾아내도 견인해줄 프랑스제 victor6000로봇이 실종 잠수정의 무게를 버티며 끌어올릴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타이타닉 잔해와 충돌

제일이 현실성이 없는 추측으로서 잠수정의 교신이 끊긴 것이 잠수 후 1시간30분이며 타이타닉 잔해까진 3시간 가량 내려가야 하니 타이타닉의 잔해에 도착하기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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